영화 '만약에 우리'(12월31일 공개)는 비범한 배우들의 영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두 사람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시간이 흐른 뒤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연인이었던 그때 그 시절을 되돌아 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은 보기보다 다층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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