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있고 차도 있습니다.어떤 것으로 드실래요?” 흙 작가(도예가)로 변신한 김준규 전 검찰총장은 아틀리에로 변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을 찾은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랬다면 법대가 아닌 다른 것을 했을 확률이 높다.(웃음)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조소를 한다는 것의 차이가 있다면.
내 작품을 잘 보관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팔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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