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을 즐겨보던 중국의 한 여중생이 휴대전화를 보관하는 사물함 키패드에 분필 가루를 발라 비밀번호를 알아낸 사건이 화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허락 없이 휴대전화를 가져간 것에 초점을 맞춰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 이후 학교 측은 사물함 비밀번호를 재설정하고 사물함을 교무실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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