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영국이 25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유급으로 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이번 제도에 대해 "젊은 세대가 군이 제공하는 기술과 훈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방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NN은 영국의 이번 군 체험 프로그램이 호주가 운영 중인 'ADF 갭 이어(Gap Year)' 제도를 본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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