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기업 리쑤안 테크(Lisuan Tech)의 G100 시리즈 GPU가 마침내 고객 출하 단계에 들어갔다.
오랜 기간 예고돼 왔던 이 제품군이 실제로 배송되기 시작하면서, 중국산 독립 GPU가 엔비디아와 AMD의 대안으로 소매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IT 매체 아이티홈 보도에 따르면, 리쑤안의 G100 GPU는 이미 2025년 9월부터 양산에 돌입했으며, 현재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출하가 시작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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