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오고 있다면서 자녀 4명을 납치해 해외로 도주한 미국 어머니의 뒤를 현지 수사당국이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이무어는 지난달 29일 각각 11세, 8세, 7세, 3세인 네 명의 아이들을 납치해 미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크로아티아행 편도 항공편을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세이무어는 이 자녀들의 아버지 두 명과 양육권을 공유하고 있는데, 두 남성 모두에게 이런 계획을 알린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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