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는 결혼 1등 공신인 시아버지의 첫 생일을 맞아 직접 생신상을 차렸다.
택시 기사로 일하던 시아버지가 잦은 사고 끝에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결혼 1년 만에 사연자 부부가 시부모님의 생활비까지 감당하게 됐다.
남편과 상의 끝에 사연자는 올해 시어머니 생일 선물로 가방을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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