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준(충남체육회)이 ‘여자 포켓9볼 세계챔피언’ 서서아(전남)를 꺾고 ‘제3회 포켓9볼 한국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열린 ‘제3회 포켓9볼 한국오픈’ 결승전에서는 한국 포켓볼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 권호준과 서서아가 맞붙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서서아는 상금 600만원을 받았으며, 공동 3위에는 이대규와 황금철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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