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이 출연 중인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해주시는 멤버들, 무엇보다 제작진, 올 한 해 고생이 많았다”며 “목요일 녹화인데 프로그램 특성상 한 주 한 주 아이템이 예정된 대로 되지 않을 때 목요일 녹화 후 이틀 뒤에 방송을 할 때도 있다.제작진, 너무 고생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상을 받게 되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 공을 돌렸다.
유재석은 “MBC 9번 째 대상 수상 기록을 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늘상 본능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땀이 난다.언뜻 좋은 느낌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소감을 멈췄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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