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후계자'로 불리며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랐던 앙투안 세메뇨(본머스)가 런던이 아닌 맨체스터로 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매체는 "세메뇨의 에이전트가 월요일 멘체스터에 도착할 예정이다.맨시티는 본머스 공격수 세메뇨 영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면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등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본머스에 접촉한 팀은 맨시티 뿐"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최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이제 토트넘은 새로운 슈퍼스타를 찾아야 할 때"라며 "현재 본머스의 세메뇨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영입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며 토트넘이 세메뇨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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