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협의를 하면서 취재진에게 식사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식사를 할거냐 말거냐'고 묻자 현장의 기자 한명이 "네"(Yes, Sir)라고 답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 등 현장의 양국 대표단에게 "이렇게 하면 좋은 기사가 나와야 마땅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라면서 "더 나빠질 뿐이다.그들은 더 나쁘게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언론에 대한 냉소적 인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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