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부터 디지털 위안화(e-CNY)를 사실상 예금성 화폐로 전환하고 지갑 잔액에 이자를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인민은행 루레이(陸磊) 부행장은 인민은행 기관지 금융시보(金融時報) 기고문에서 이번 행동방안이 디지털 위안화를 기존의 ‘디지털 현금’ 단계에서 ‘디지털 예금 화폐(Digital Deposit Money)’ 단계로 전환하는 제도적 기반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행동방안을 보면 은행 산하 디지털 위안화 운영기관이 보유·운영하는 디지털 위안화 잔액은 지급준비금 제도의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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