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율운행선박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조선과 해운, 인공지능(AI)업계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앞줄 왼쪽 5번째)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앞줄 왼쪽 7번째)을 비롯한 조선·해운 및 인공지능(AI) 업계 주요 관계자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운항선박 M.AX(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업부·해수부는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위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1603억원을 들여 1단계 기술을 개발하고 국제항로 실증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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