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과 인쿠시가 시청자들의 투표로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구성환, '놀면 뭐하니?'의 주우재와 하하, 화제의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김연경 감독과 인쿠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쯔양과 오수빈 매니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의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 이시언, 마지막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의 붐과 양세형 총 6팀이 후보로 오른 바 있다.
무대에 오른 김연경은 "인쿠시 선수가 프로팀 일정상 함께하지 못해서 같은 몽골인인 타미라 선수가 대신 수상하러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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