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연구소, 위기 청소년 급식 지원 나서

한국방위산업연구소(소장 최기일)가 29일 오후 4시 정류장교회(목사 최현석)에서 운영 중인 위기가정 결식 아동 및 청소년 긴급 급식지원에 1천만원 기부 약정식을 갖았다.

기부 지원활동에 나선 최기일 소장은 IMF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어려운 집안 형편과 불비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대학 졸업 후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했다.

금년 6월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외교부 공식 인가 비영리 공익단체로 발족된 사단법인 월드케어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네크워크 등을 통해 ESG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을 목표로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둥과 군인 및 군 가족을 위한 복지지원 활동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