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최성국, 둘째 출산 기다리다 오열..."기다리기만 하는 시간 너무 힘들어"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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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최성국, 둘째 출산 기다리다 오열..."기다리기만 하는 시간 너무 힘들어" (조선의 사랑꾼)[종합]

최성국이 둘째 출산 당일 아내와 아이를 향한 걱정을 숨기지 못하며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의 둘째 출산 당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전 11시, 수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던 최성국은 제작진의 “왜 이렇게 긴장했느냐”는 질문에 “아기도 걱정되지만, 무엇보다 아내의 상태가 걱정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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