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집무실로 첫 출근하면서 다시 청와대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참모들과 차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대통령경호처는 청와대 주변 등산로와 광화문·경복궁·청와대·삼청동 일대 러닝 코스를 통제하지 않기로 했으며 검문·검색을 최소화하는 등 '열린 경호'와 '낮은 경호'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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