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접전 끝에 2연승을 이루고 이같이 말했다.
후반 역전을 이룬 선수단에 대해서도 “후반에는 계산대로 상대 외곽을 잘 저지했다.SK가 가고자 하는 플레이를 했다”고 호평했다.
SK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단 경기 우승(46경기) 등 압도적 레이스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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