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음성 종오리 농장(1만여 마리)과 전남 나주 산란계 농장(4만9000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이번 동절기 25∼26번째 고병원성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이번 발생농장 방역대(~10km) 내 가금농장에 방역전담관을 일대일로 지정·배치해 밀착 관리하고, 주변지역 집중 소독 및 쥐 퇴치 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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