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에 사과…"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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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에 사과…"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

배우 이시영이 캠핑장 민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 없다고 하셔서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고 적었다.

당시 캠핑장을 방문했다는 A씨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시영 일행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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