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가격, 올해 35% 올라…광산 노후화 등으로 공급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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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올해 35% 올라…광산 노후화 등으로 공급차질

구리 가격이 올해 미국 관세 조치, 공급 차질 및 세계 공급 부족 우려로 연말 사자 바람에 10여 년 래 최대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붉은 금속은 12월 1톤 당 1만 2000달러(1720만 원)가 넘는 가격을 기록해 올 한 해 동안 35% 뛰었다.

산업용 금속 구리에 대한 수요는 2030년대까지 채굴 공급량을 웃돌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당장 내년에도 지금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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