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NHK 홍백가합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에스파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의 ‘제76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과 관련해 안내드린다”며 “닝닝이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인플루엔자 감염(독감)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일본 내에서는 에스파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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