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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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철도로 거듭난다.

그간 시설 노후, 시공 난관 등의 사유로 지상↔승강장을 잇는 엘리베이터가 미설치된 역사가 일부 남아있었으나, 21년~25년 집중 투자를 추진한 결과 이번 5호선 까치산역을 마지막으로 전역사 100% 확보를 달성하게 됐다.

과거 70년대~80년대 1기 지하철(1~4호선) 시공 단계에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등이 고려되지 않아 고비용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았으나, 서울시는 법 개정(2006년) 이후 건설된 역사에만 그치지 않고, 개정 이전에 조성된 기존 역사까지 엘리베이터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1역사 1동선’ 환경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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