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공동 주관기관인 행정안전부와 함께 타종식, 해넘이, 해맞이 등 행사장의 인파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중점 관리지역 8개소(▲서울 종로 보신각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 ▲서울 광진 아차산 ▲강원 강릉 정동진 등) 및 연례적·반복적 인파 밀집 장소 등 106개소에 경찰관기동대 92개 기동대를 포함한 경찰관 1만1945명, 방송 조명차 11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