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출신인 정민철 전 한화 이글스 단장과 오랜 기간 프로야구를 취재한 배영은 중앙일보 기자가 한화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글스라 행복합니다'를 펴냈다.
류현진과 그의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 열성 한화 팬으로 유명한 배우 차태현, 한화 영구결번 김태균 등이 추천사를 썼다.
류현진은 "책을 읽으며 나의 이야기가 한화 이글스 역사 속에 함께하고 있다는 행복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이 책에는 '한화 이글스' 자체가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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