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데이터 기반 여행·관광 산업 연구기관인 야놀자리서치가 2026년 방한 외래 관광객이 2000만 명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환영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야놀자리서치 장수청 원장은 “우리가 2023년도 초에 개원해 만 3년이 됐다”며 “우리가 1년 전 2025년 인바운드 관광객 수요 예측을 1873만명으로 말했는데 지난 23일까지 1850만 명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가 됐다.하루 평균 5만명 정도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실제 인바운드 관광객은 우리가 예측한 수보다 10만 명 정도 더 들어올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야놀자리서치 장수청 원장은 “우리가 전망한 2026년 방한 외래 관광객 수인 2036만명은 중국의 한일령 배네핏은 적용이 안된 수치”라며 “중국의 한일령이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적용된다면 2070만 명 이상의 인바운드 관광객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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