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한화 이글스 그 자체가 담긴 책”이라며 직접 추천한 한화 이글스의 역사서가 출간됐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북오션)는 감동적인 미담이나 자극적인 실패담이 아닌, 한화 이글스가 걸어온 지난 20년의 시간을 사실 그대로 기록한 ‘정통 역사책’이다.
대전과 대구, 잠실을 주황빛으로 물들였던 가을야구의 명장면을 비롯해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투구하는 류현진과 정민철의 모습, 현재 한화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신인 시절 사진까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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