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하 재정공제회)는 재도약 의지가 있는 마을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2025년도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직원이 지난 16일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마을기업 중 한 곳을 현장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지방재정공제회)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은 행정안전부와 재정공제회가 공동 추진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운영 실적은 양호하나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마을기업과 운영 실적은 저조하지만 개선 의지가 높은 마을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 방문 인터뷰에 참여한 한 마을기업은 “제품 촬영·이미지 개선·패키지 디자인·로고 컨설팅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역량이 크게 향상됐다”며 “기업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 이후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다.향후에도 이러한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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