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청 전경./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가 주민들의 개성 있는 시선으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추진한 '강서구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3135명의 주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선정된 영상들은 행정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강서구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가 되어 지역의 매력을 전해준 뜻깊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