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AI 안전성 평가서 카카오 카나나 "글로벌 대비 안전성 높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안전연구소 등과 카카오의 AI 모델인 카나나를 대상으로 국내 첫 AI 안전성 평가를 진행해 유사 규모의 글로벌 모델 대비 안전성이 높은 점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평가 결과 카나나 모델이 3.61점으로 가장 높은 안전성 수치를 보였으며, 라마는 3.13점, 미스트랄은 3.04점 순으로 기록됐다.
과기정통부와 인공지능안전연구소는 이번 평가를 기반으로 안전성 검증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등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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