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직매립 금지 대응…폐기물 대란 대응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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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직매립 금지 대응…폐기물 대란 대응 TF 가동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매립지 생활 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폐기물 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폐기물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전담조직(TF)'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TF에는 깨끗한마포과를 중심으로 자원순환과, 예산정책과, 재무과 등 핵심 부서가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매립 금지 시행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추가 소각장 설치 없이도 감량과 재활용, 안정적인 처리 전환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TF를 중심으로 교차 반입, 민간 처리, 적환장 활용 등 가용 수단을 체계화해 폐기물 처리 대란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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