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청년들에게 안전한 주거 지원은 물론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 5곳과 협업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
청년 우대 착한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학업 및 직장 등으로 주거 이동이 잦고 경제력 기반이 약한 사회 초년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산단원구지회 회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마련된 민·관 협력사업이다.
시는 참여 공인중개사무소 확대에 이어 이들과 공동으로 시 주요 청년정책과 대시민 홍보 그리고 고립·은둔 등 위기 취약 청년 발굴·연계 등에 있어서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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