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드민턴 여자단식 쌍두마차로 꼽히는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와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가 제79회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예상대로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야마구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3번이나 우승하는 등 10년 넘게 톱랭커로 군림하고 있다.
2022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미야자키는 안세영과 6번 붙어 모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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