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김병정 교수, 학생들과 보드게임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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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김병정 교수, 학생들과 보드게임 정식 출시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연구한 보드게임이 산업 현장에서 완성도를 인정받아 제품으로 정식 출시로 이어진 드문 사례로 평가받는다.

마을에 쌓인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산업폐기물을 몰래 끼워 넣는 상황을 가정해 위험한 폐기물을 끼워 넣는 '의심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이번 보드게임 '콜 마이 트래시'(Call My Trash·쓰레기 전쟁)는 8세 이상 3~8명이 15분 내외로 즐기도록 기획됐다.

국내 대표 보드게임 출판사인 ㈜게임올로지의 인기 제품을 모은 플레이트(playte) 시리즈를 통해 선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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