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AI 교육 대전환 서막 열었다…"인공지능 기반한 대학교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송대 AI 교육 대전환 서막 열었다…"인공지능 기반한 대학교육"

29일 우송대는 '2025 AI 미래혁신포럼'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 등 생성형 AI 대표 기업들,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토론과 협력의 장을 열었다.

이날 기조 강연에 나선 LG CNS 허재호 상무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대학 교육의 변화를 촉구하며 "지금의 기술 발전 속도는 대학의 전통적인 이론 위주 교육 방식으로는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며 "대학 혼자서는 기업이 당장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인재를 키워낼 수 없다"고 말했다.

진고환 총장은 "AI 교육과정 대전환과 우수 연구진 확보는 우송대의 미래를 건 승부수"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AI 인재'를 양성하는 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