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9일 "현장 중심의 '실용과 포용' 교육감이 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실용을 위한 새해 정책 방향으로 ▲ 일상을 창작과 표현의 무대로 확대 ▲ 다채움을 통한 AI 역량 집중지원 ▲ 소리뜻 한자교육 도입 ▲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또 "포용은 모든 아이를 차별 없이 품고,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사회의 약속"이라며 관련 정책으로 ▲ 기초학력 격차 해소 ▲ 바른 언어 생활교육 강화 ▲ 사회정서교육으로 마음건강 지원 ▲ 돌봄과 복지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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