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지난 1년 반 함께 울고 웃었던 외국인 강타자 르윈 디아즈도 강민호의 잔류를 크게 반겼다.
디아즈는 29일 강민호의 게시글에 "당신과 같은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어 진정한 영광이자 축복이다.당신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노력, 겸손, 인내의 본보기였다"고 적었다.
베테랑과 외국인 선수의 조화 속에, 삼성 라이온즈가 새 시즌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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