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도 뚫렸다…기내식 협력사 해킹으로 임직원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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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도 뚫렸다…기내식 협력사 해킹으로 임직원 정보 유출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

이 과정에서 서버에 저장돼 있던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성명과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분리 매각 당시 서버에 남아 있던 임직원 정보가 이번 해킹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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