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에 대해 국민 다수가 '책임자 사법처리'가 가장 적절한 처벌 수위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적절한 처벌 수위를 물은 조사에서 '책임자 사법처리'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2.0%가 '책임자 사법처리'를 선택했는데, 이는 '영업정지'를 택한 응답자 29.4%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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