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파·흰 넥타이 매고 '청와대 시대' 복귀 알린 李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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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파·흰 넥타이 매고 '청와대 시대' 복귀 알린 李대통령

이 대통령은 이날 빨간색과 파란색, 흰색이 교차한 '통합'의 의미를 담은 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청와대에 들어섰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청와대 복귀로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찾고자 한다"며 "과정이 투명한 ‘일하는 정부’를 표방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회복하고, 세계가 찾는 외교안보의 중심으로 거듭나면서 국민께 효능감을 드리는 '이재명식 실용주의'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권위의 상징인 청와대 본관보다는 참모들이 모여 있는 여민관 집무실에 머물며 대부분의 업무를 소화할 예정이다.강 대변인은 "청와대 본관이 아닌 '백성과 함께한다'는 뜻의 여민관을 집무실로 택한 건 국민과 함께 국정운영 과정을 함께 하겠다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철학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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