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n] 안산 중앙대로 '녹지 재정비' 논란…"상권 활성화 vs 환경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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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n] 안산 중앙대로 '녹지 재정비' 논란…"상권 활성화 vs 환경 파괴"

경기 안산시가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을 두고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수십 년간 상권 단절의 원인이 된 녹지를 정비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단체는 도시의 생명선인 녹지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사회연대는 ▲ 녹지 훼손 계획 중단 ▲ 대체 녹지 숲 조성 계획 수립 ▲ 차량이 아닌 보행 중심의 상권 활성화 정책 전환 ▲ 상인과 시민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론화 테이블' 구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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