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서해안 갯벌에서 탁도-부유물질 농도 상관관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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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서해안 갯벌에서 탁도-부유물질 농도 상관관계 규명

서해안 곰소만 갯벌 입구 주 수로에서 고정지점 연직 채수 자료에 기반한 탁도(NTU)와 총 부유물질(TSM, mg·L⁻¹) 간의 관계 특성./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KIOST)은 서해안 곰소만 갯벌에서 관측한 탁도(NTU)와 부유물질 농도(TSM) 사이에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지구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Water' 12월호에 게재했다.

그동안 갯벌과 같은 연안 환경에서는 탁도와 부유물질 농도의 관계를 장시간에 걸쳐 정량적으로 검증한 연구 사례가 드물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계산식(탁도=0.3671×부유물질 농도)을 도출해, 앞으로는 곰소만 갯벌 입구의 주 수로 현장에서 탁도만 측정해도 부유물질 농도를 매우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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