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선박검사장 설치 현황./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올해 전국 각 권역에 총 5개소의 신규 선박검사장을 개소하며 선박검사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선박검사장은 기존 9개소에서 총 14개소로 늘어났다.
올해 추가 개소한 5개소의 선박검사장은 지역 조선소, 어촌계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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