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 해킹 사고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지만, 추가 유출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조사 공백이 남았다.
아울러 KT가 침해 사고를 지연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조사 과정에서 서버 로그를 은폐하는 등 고의적인 조사 방해 정황이 포착된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KT 이용자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추가 조치는 없는가? 아이폰 16 이하 단말기에서 암호화를 지원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류제명 차관) SKT 사례는 유심 정보가 직접 유출되어 교체가 필요했지만, KT는 팸토셀을 통한 망 침투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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