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4년 만 본업 복귀…’사의 찬미’로 연극 첫 도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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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4년 만 본업 복귀…’사의 찬미’로 연극 첫 도전 [공식]

29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내달 30일 개막하는 연극 ‘사의 판미’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사의 찬미’는 1920년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사랑, 그리고 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대의 억압 속에서도 예술과 사랑, 그리고 스스로의 선택을 놓지 않았던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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