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시민 호응 속에 올해 밀양사랑상품권이 전량 소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는 최대 20% 혜택(선할인 15%, 환급 5%)을 제공하며 카드형, 종이형, 모바일(제로페이) 등 3종으로 밀양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할인율을 15%로 확대한 뒤 판매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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