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동시조합장선거 선거관리사무국을 기존보다 빨리 조기 개소해 공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2027년 3월 실시 예정인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약 6개월 앞당겨 조합장선거관리사무국을 내달 2일자로 조기 개소하기로 하고 선거관리사무국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제4회 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해 조직, 제도 및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보완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구현을 이루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농협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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