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은 지난 11월 여주 구양리 방문에 이어 국정 과제인 '햇빛소득'을 통한 주민참여 태양광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제도화했다.
김 총리는 이날 주민 간담회에서 "신안군은 구양리와 더불어 태양광을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해결한 선도사례가 됐다"며 "신안군 사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금융지원 등 각종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들과 해당지역의 애로사항도 함께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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