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호남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장 대표가 실제로 두 달 연속 호남을 찾으며 외연 확장을 위한 '변화'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이어 해남으로 이동해 이 지역 전력·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해남 현장 시찰 도중 기자들과 만나 "진정성을 갖고 계속 호남 방문을 한다면 호남분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호남의 여러 현안을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다 보면 호남인들의 마음도 차츰 국민의힘 쪽으로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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