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혜훈 발탁, 잘하지 않았나…국힘 너무 옹졸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종인 “이혜훈 발탁, 잘하지 않았나…국힘 너무 옹졸해”

이재명 정부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의원을 발탁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로 정치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이 “비교적 잘하지 않았나”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혜훈 전 의원은 경제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자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정치적 감각도 어느 정도 있다”며 “지금은 예산 지출 구조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예산 제도 자체에 대해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생각으로 ‘기획처 장관으로 이혜훈을 선택’했다면 잘한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이 후보자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